'폴로 말고 썸머폴로' 카피로 더위 필수품 강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9 봄·여름 시즌을 맞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냉감 기능 살린 여름용 '썸머폴로 프레도'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너무 더워 멋부리기도 흥이 안 나는 여름, 신소재로 만든 네파 썸머폴로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고 에너지 넘치게 즐기자는 내용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네파는 여름에 주로 입는 수많은 폴로티셔츠 제품 중 더운 여름을 견디기 위한 필수템이라는 인식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썸머폴로'라는 타이틀과 '폴로 말고 썸머폴로' 라는 핵심 카피를 통해 냉감 폴로티셔츠를 시원하고 트렌디하게 표현했다. 해당 광고는 제일기획이 대행하고 매터스인류크가 제작했다.
영상은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NEW와 레트로의 합성어)를 접목해 만들었다.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한 영상 속 전지현은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을 배경으로 신나게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재미있는 춤을 추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발랄한 모습을 통해 청량하고 즐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여름으로 만들었다.
썸머폴로 프레도의 신규 광고 영상은 공중파 TV와 케이블 TV, 디지털 채널과 네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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