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정기리포트, '통신 속도 개선될 때마다 디지털 광고 패러다임 변화, 5G 광고 준비' 제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가 5G·디지털 광고 등을 다룬 트렌드 리포트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개 자료실 '인사이트엠(Insight M)'을 개설했다.
21일 메조미디어에 따르면 인사이트엠 자료실은 미디어 & 마켓 분석, 데이터 기반 마케팅, 베스트 디지털 캠페인, 업종 분석 등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50여 개 트렌드 리포트를 선보이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PDF 형태로 제공하는 이 자료실에는 주요 키워드에 따른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원하는 트렌드 리포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메조미디어는 자료실 개설과 함께 '2019년 5G 상용화, 5G가 바꾸는 디지털 세상'이라는 주제의 1월 정리리포트를 공개했다.
이 리포트는 2006년 3G 등장 후 멀티미디어, 화상 통화 등 서비스가 확산됐으며 4G 보급에 따라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가 성장하는 등 통신 속도가 개선될 때마다 디지털 광고의 패러다임이 변화해 왔으며 5G가 대용량 몰입형 콘텐츠 소비와 광고 형태 다양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예상하며 시대에 맞는 선제적 디지털 광고를 준비할 것을 제언했다.
배선주 메조미디어 트렌드기획팀장은 "동영상 광고 시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5G 네트워크 및 단말기 확산에 앞서 동영상 및 타기팅 광고에 대한 투자와 초고속·초저지연 네트워크 특성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광고 혹은 몰입형 광고 형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메조미디어 월간 정기리포트는 메조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메일로 수신하거나 홈페이지내 인사이트엠 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