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축구 국가 대표 베스트11 맞히는 '백호일레븐' 선봬
대홍기획, 축구 국가 대표 베스트11 맞히는 '백호일레븐' 선봬
  • 유다정
  • 승인 2024.01.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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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카드를 통해 국가대표 베스트11 예측하는 팬 참여형 프로그램
아시안컵 출전 엔트리 26인 담은 백호카드, 첫 시즌으로 오픈
ⓒ대홍기획
29일 대홍기획이 대한축구협회와 팬 참여형 로열티 프로그램 '백호일레븐'을 출시했다. ⓒ대홍기획

대홍기획은 대한축구협회와 팬 참여형 로열티 프로그램 '백호일레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홍기획에 따르면 백호일레븐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상징하는 백호 카드로 베스트11을 예측하고, 랭킹에 따라 혜택이 주어지는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레어리티(희귀도)가 높은 카드로 경기에 선발될 베스트 11 선수를 맞히면 포인트를 얻는 방식이다. 포인트를 모아 레벨을 높이면 시즌이 종료될 때 다양한 보상을 받게 되며, 참가자별 랭킹도 확인할 수 있다.

백호일레븐의 첫 시즌은 이번 2023 AFC 아시안컵 기간에 오픈됐다. 아시안컵 기간에 구매할 수 있는 카타르 에디션은 아시안컵 출전 엔트리 26인을 상징하는 백호 카드로 구성됐다. 

베스트11 예측은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모든 아시안컵 경기마다 진행되며, 31일 열리는 16강 사우디아라비아 전을 시작으로 베스트11 예측에 참여할 수 있다. 베스트11 예측이 실제 선수 선발과 일치하면 카드에 따라 공 포인트(백호일레븐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2월까지 운영되는 카타르 시즌 우수 참여자에게는 국가대표팀 경기 티켓과 레플리카 유니폼, 실물 카드팩과 바인더북 패키지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첫 시즌인 만큼 로그인시 무료로 카드팩을 구매할 수 있는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백호일레븐 카드 구매와 베스트11 예측 참여는 백호일레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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