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백종원씨를 모델로 기용, 바나나맛우유를 새롭게 즐기는 방법인 ‘마이 테이스트(My Tast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은 백종원을 모델로 기용해 바나나맛우유를 새롭게 즐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영상은 백종원이 바나나맛우유를 이용한 라떼, 팬케이크, 푸딩, 셰이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바나나맛우유와 믹스커피를 섞은 '단지라떼', 바나나맛우유와 달걀과 팬케이크가루로 만든 '단지팬케이크', 바나나맛우유와 빙그레 투게더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단지쉐이크'와 달걀과 황설탕, 바나나맛우유,판 젤라틴 등으로 만들어 고난이도에 해당하는 '단지푸딩'까지 디저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이노레드가 대행하고 제작사 소년이 제작했다.
빙그레는 "백종원씨가 해당 레시피로 직접 조리해보고 보완해 맛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이번 바나나맛우유 프로모션과 함께 새로운 단지우유 한정판 제품인 ‘바닐라맛우유’도 이번 달 중순 출시할 예정이다. 오디맛, 귤맛, 리치피치맛우유에 이어 네 번째 단지우유 한정판 제품인 바닐라맛우유는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단지우유와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맛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바닐라맛우유는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바닐라 소재 가공유지만 익숙한 바닐라맛 덕분에 자체 조사에서도 ‘익숙하면서도 끌리는 맛’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매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역시 바나나맛우유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바나나맛우유가 늘 곁에 있는 즐거운 이미지의 브랜드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떼, 팬케이크, 푸딩, 셰이크 등 바나나맛우유 활용 레시피 공개
저작권자 © Brand Brief - 브랜드브리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