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로커 김태원과 박완규가 출연해 바이럴 캠페인 재미 높여
국민로커 김태원과 박완규가 출연한 TS트리트먼트 바이럴 캠페인이 눈길을 끈다.
23일 TS탈모샴푸로 잘 알려진 TS트릴리온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지 1주일 만에 조회수 30만회를 돌파했다(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합산)고 밝혔다.
TS트릴리온 담당자는 "매일 5만회 이상의 조회수가 추가되고 있어 4월 내로 50만회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바이럴 영상에 관심이 모이자 TS트릴리온은 속속 추가 영상을 내놓고 있다.
긴 생머리를 흩날리는 두 여자가 알고 보니 ‘국민로커’ 김태원과 박완규였다는 기존 영상에 이어, 두 사람이 머릿결 관리 비법을 공유하는 내용의 영상도 추가로 공개했다.
캠페인은 지난주부터 바이럴 영상이 케이블tv 광고에도 송출되고 있다. 김태원과 박완규가 나오는 재미있는 영상을 봤다는 인증이 나오고 있다. 몇 년전 김태원이 출연한 음료 브랜드 미떼 캠페인을 패러디한 영상으로 박완규까지 합세해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는 평이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된 신제품 올뉴플러스TS트리트먼트의 모발 관리와 탈모증상완화 기능이 두 스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TS트릴리온은 4월부터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TS샴푸 등 TS제품들의 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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