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외이사에 이제호 변호사 선임
오리콤은 27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726 두산빌딩 22층 소강당에서 제44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유관희 사외이사 재선임 및 사외이사 신규선임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의결됐다.
신규 사외이사는 이제호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제호 사외이사는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과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이다.
한편, 오리콤은 지분 보유 근거를 위해 사업목적에 '타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 보유 및 컨설팅'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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