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로켓툴즈'가 클래스101과 브랜디에서 마케팅을 이끌어 온 신주혜 셀피쉬클럽 대표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로켓툴즈에 따르면 신주혜 고문은 다양한 스타트업과 플랫폼 기업에서 그로스 마케팅(Growth Marketing) 직무를 수행해 온 업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굿닥, 더블유아일랜드 윙블링, 클래스101, 브랜디, 마켓핏랩을 거쳤다.
로켓툴즈는 AI 기술을 CRM 마케팅에 접목해 자사몰 고객사에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현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CRM 마케팅 전문가 단체인 '로켓파인더'를 운영하고 있다.
로켓툴즈는 자사몰과 GA4(구글 애널리틱스 4)의 연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편결제 데이터 유실 문제를 AI 기술을 활용해 해결한 '로켓브릿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고문 영입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쇼핑몰을 위한 CRM마케팅 서비스과 솔루션 제공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Brand Brief - 브랜드브리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