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아시아2023서울, 앰배서더 김태희·광고인들과 함께한 홍보 영상 공개
애드아시아2023서울, 앰배서더 김태희·광고인들과 함께한 홍보 영상 공개
  • 박소정
  • 승인 2023.08.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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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에 열리는 애드아시아2023서울(AdAsia2023Seoul)의 홍보영상이 공개됐다. 

21일 애드아시아2023서울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브랜드 앰버서더로 위촉된 김태희와 광고인,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Q&A 콘셉트로 광고인들이 궁금해하는 광고의 미래에 대한 답을 애드아시아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광고의 개념은 어디까지 변하게 될까요? 남우리 대표(스튜디오좋)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어떤 광고인이 생존할 수 있을까요? 이연호 CD(차이커뮤니케이션)
광고는 산업일까요? 문화일까요?  최예원 대학생(성균관대학교)
Is technological Craft, NOTcreativity, the Future of Advertising? 사판(Saffan Qadir) CD(파울러스)


애드아시아2023서울에는 국내외 100여명의 광고 마케팅 구루급의 연사들이 참여해 광고 산업의 미래 경쟁력에서부터 세계가 주목하는 K인사이트까지 광고의 모든 질문에 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연사로는 구글, 메타의 인공지능 전문가를 비롯해 미디어몽크스 창업자인 웨슬리 터하(Wesley ter Harr),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유명한 거시클라우드의 CEO 알씨아 림(Althea Lim), 현재 가장 핫한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72앤드써니의 대표 글렌콜(Glenn Cole), 중국의 구글로 불리는 바이두의 부사장 자오치앙(Zhao Qiang), 원쇼의 CEO 케빈 스와네폴(Kevin Swanepole)과 디앤에이디 대표 조 잭슨(Jo Jakson), 덴츠와 하쿠호도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요시히로 야기(Yoshihiro Yagi)와 켄타로 키무라(Kentaro Kimura) CD 등이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평창 올림픽을 총지휘 했던 송승환 감독과 삼성전자 이원진 사장, 제일기획의 김종현 사장, 현대자동차의 이상엽 부사장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브랜드 앰버서드 김태희는 지난 2000년 일반인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후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10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 퀸으로 주목받았으며, 2007년에는 제25회 아시아광고대회인 애드아시아 2007 제주(AdAsia 2007 JEJU)의 홍보대사를 맡아 활약했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숏폼 크리에이터 원정맨, 배우 김태희에 이어 최근 스포츠마케팅 엠버서더로 김연아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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