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장터 수익금 등 약 500만원 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
대홍기획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를 위한 사내 장터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대홍기획은 지난 10월 사내 장터를 열고, 광고 촬영 소품과 임직원 소장품을 판매했다. 사내 장터는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온라인 라이브 방송 등으로 진행됐다.
대홍기획은 사내 장터 수익금에 사내 봉사 동호회 '나눗셈' 추가 지원금을 더해 총 506만8000원의 후원금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대홍기획은 사내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실현을 위한 탄소 중립 캠페인 '#있었는대홍없었습니다'를 통해 탄소배출 절감을 실천하고, 방임 학대 위기 가정 50곳에 업사이클링 커피비누와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대홍기획은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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