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를 즐길 수 있는 단독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 저녁 7시 서울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MGMA는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등 음악 트렌드가 돋보이는 시상식이다.
트위터는 2019 MGMA에서 360도 스페셜 비디오, 백스테이지 스페셜 Q&A 등 트위터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하이라이트 비디오 등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탑 아티스트(The Top Artist)’ 부문의 소셜 투표는, 투표 공식 해시태그(#MGMAVOTE)와 아티스트 공식명 해시 태그(#아티스트명)를 모두 포함한 트윗 (#MGMAVOTE #아티스트명)만 투표로 인정된다. 투표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됐으며 31일까지 가능하다. 전 세계 K-POP 팬들이 다양한 아티스트를 응원하며 소통하는 공개 대화의 장 트위터에서, 아티스트를 투표로 응원할 수 있다.
트위터는 2019 MGMA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을 라이브로 중계한다. 2019 MGMA 공식 트위터 계정인 @MGMA_official을 팔로우하면 실시간으로 생중계를 확인할 수 있고, 2019 MGMA 레드카펫에 입장하는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360 스페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백스테이지 스페셜 Q&A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의 질문에 아티스트가 답하는 코너가 준비됐으며,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이 제공된다.
2019 MGMA에는 트와이스(TWICE), 마마무(MAMAMOO), 우주소녀(WJSN), 투모로우바이투모로우(TXT), 펜타곤(PENTAGON), 에이비식스(AB6IX), 데이식스(DAY6), 있지(ITZY), 아이즈원(IZ*ONE), 네이처(NATURE), 베리베리(VERIVERY), 밴디트(BVNDIT), 김재환, 청하, 폴킴 등 K-POP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