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까지 담는다"… 소니코리아, 신제품 ‘A7 III’ 신규 광고 소지섭 모델 발탁
"영혼까지 담는다"… 소니코리아, 신제품 ‘A7 III’ 신규 광고 소지섭 모델 발탁
  • 박소정
  • 승인 2019.05.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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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약 10년 만에 소니 광고 모델로 복귀

소니코리아는 배우 소지섭과 함께 ‘AI 기반 리얼타임 Eye-AF’ 기능을 적용한 풀프레임 카메라 A7 III의 새로운 TVC 광고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영혼까지 담는 풀프레임 A7 III’라는 카피로 지난 2008년 1월 ‘작가주의’를 컨셉으로 한 광고를 시작으로 2009년까지 알파(Alpha)의 첫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소지섭이 약 10년 만에 광고 모델로 복귀한 작품이다. 광고는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가 대행했다. 

광고에 등장한 A7 III는 소니의 최고급 풀프레임 카메라인 ‘A9’과 ‘A7R III’에서 선보인 최고 사양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탑재했으며, 새롭게 개발한 35mm 2420만 화소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해 향상된 감도와 뛰어난 해상도, 약 15스톱의 뛰어난 다이내믹 레인지(DR)을 자랑한다. 

A7 III의 신규 광고는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소니의 혁신적인 AI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된 ‘리얼타임 Eye-AF’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인물사진을 얻을 수 있는 A7 III의 성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AI 펌웨어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풀프레임의 초격차를 완성하며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