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MEA, 데이터·디지털 강조한 신규 웹사이트 오픈
제일기획 MEA, 데이터·디지털 강조한 신규 웹사이트 오픈
  • 김수경
  • 승인 2024.02.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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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MEA, 신규 웹사이트 오픈. ©제일기획

삼성 계열 광고 대행사 제일기획의 MEA(중동·아프리카) 법인인 제일 MEA가 데이터와 디지털을 강조한 신규 웹사이트 'cheil.ae'를 오픈했다.

27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신규 웹사이트는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효과적인 프로젝트의 선별된 컬렉션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성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비티를 추구하는 제일 MEA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제일 MEA는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데이터가 가진 힘을 통해 수준 높고 직관적인 수준에서 소비자와 연결되는 경험을 창조한다"고 강조했다. 

김윤서 제일 MEA 사장은 "신규 웹사이트는 디지털 공간에서 우리의 능력을 계속 발전시키고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와 같다"며 "크리에이티비티와 고객의 성공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반영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글로벌 10위 규모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제일기획의 중동 법인인 제일 MEA는 광고뿐만 아니라 리테일, 디지털, 액티베이션, 이벤트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터치포인트를 융합하고 연결시키는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이언트로는 삼성(Samsung)을 비롯해 아흐메드 세디치 & 선스(Ahmed Seddiqi & Sons), 알 나부다 오토모빌(Al Nabooda Automobiles), 에너자이저 홀딩스(Energizer Holdings), 켈로그(Kellogg's), 난도스(Nando's), 네스프레소(Nespresso), 뉴발란스(New Balance), 폭스바겐(Volkswagen), 상하이자동차 중동 FZE(SAIC Motors Middle East FZE), 세디치 프라퍼티스(Seddiqi Properties), 트로얀 컨스트럭션 그룹(Trojan Construction Group), 유나이티드 푸드 컴퍼니(United Foods Compan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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