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가 지난 3일 구청장실에서 홍보대행사 KPR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7일 KPR에 따르면 KPR은 1989년 창립 이래 중구에서 30년간 터를 잡은 PR(홍보)․마케팅․ 컨설팅 분야 전문 기업으로, 해당 분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시, 기상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홍보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는 KPR에 구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 전략을 자문하며 구정 홍보에 전문성을 더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공 홍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직원과 구민의 홍보·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중구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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