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근무 후 내부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평균 전환율 70%
참가자들의 소프트랜딩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 지원
메가존 계열 종합광고회사 펜타클이 오는 2월 10일까지 2023년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공개 모집한다. 인턴십 참가자들은 약 3개월 근무 후 내부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27일 펜타클에 따르면 모집 부문은 광고기획(AE), 카피라이터(CW), 아트디렉터(AD), 퍼포먼스 마케터, 전략기획, 채용매니저 등 6개 직무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지원 요건은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 가운데 전일(Full-time) 근무가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2월 10일 18시까지 채용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무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3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한다.
크리에이티브(CW/AD) 직무의 경우, 서류 전형 합격자에게 별도의 사전 과제가 주어진다.
인턴십 참가자에게는 광고 기획과 운영, 크리에이티브 제작, 채용 설계 및 신사업 기획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펜타클은 일대일 멘토링, 온보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참가자들의 빠른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차상훈 펜타클 부사장은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인턴십은 매년 70% 이상의 높은 정규직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인턴십에도 예비 광고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펜타클은 광고 너머의 가치를 발견하고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턴십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주요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