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방탄소년단(BTS)과 한국의 매력 제대로 알린다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방탄소년단(BTS)과 한국의 매력 제대로 알린다
  • 김보라
  • 승인 2022.11.10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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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및 본편 영상 론칭 3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3억뷰 넘어 서
​​​​​​​방탄소년단 슈가, 지민이 지역 분위기와 관광지 소개하는 콘셉트로 매력 극대화  

HS애드가 한국관광공사 '2022 Feel the Rhythm of Korea with BTS' 캠페인 티저 및 본편 영상을 론칭한 지 3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억3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HS애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021년 '범 내려온다', '머드맥스' 등의 영상으로 누적 조회수 9억뷰를 달성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에 이어 '2022 Feel the Rhythm of Korea with BTS'가 지난 10월 14일 티저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포항, 제주 본편을 공개하며 또 다른 흥행 신화를 예고했다.

이번 영상은 기존 콘텐츠에서 볼 수 없었던 방탄소년단 슈가와 지민 두 멤버의 조합으로 더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K-팝의 레전드인 방탄소년단이 올드 K-팝 명곡과 어울리는 4개 도시를 배경으로 해당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셉트다.

방탄소년단의 두 멤버가 원조 K-팝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티저 영상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14일 선공개 됐다. 이번 티저 영상은 일반적인 디지털 방식이 아닌 필름을 사용해 빈티지한 감성의 영상미를 최대한 살렸으며 제작 과정 하나하나 숨은 디테일이 반영됐다. 이러한 티저 영상에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 4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한국에 오지 않고는 못 배기는 그런 홍보 영상이다", "I really can’t believe that they made this such amazing video in a public org.(이렇게 훌륭한 영상을 공공기관에서 만들었다니 믿을 수 없다)" 등 찬사 일색이다.

티저 영상 이후 순차적으로 총 4편의 본편 영상들을 선보였으며, 먼저 10월 20일 부산편과 대전편을 공개했다.

부산편은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지민이 블루스 음악이 흘러나오는 어느 부산의 바에 걸어 들어오며 시작된다. 바텐더에게 카세트테이프를 건네자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가 시작되며 부산의 관광지들이 소개된다.

부산은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면서, 2030 세계박람회 후보지로 이번 영상은 부산항과 오륙도는 물론 야경으로 유명한 마린시티, 광안대교 등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소개한다.

부산편에도 뜨거운 댓글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4000개 이상의 댓글 중 "I absolutely love this, the various shots of Busan, the terrific editing, and the song fits perfectly(이 영상 정말 좋습니다. 부산의 다양한 장면과 훌륭한 편집 그리고 노래도 완벽하게 어울려서요)",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이렇게 마음에 닿는 노래인 줄 몰랐어요... 부산 사람으로서 넘 좋은 영상", "I fell in love with this city just by watching and listening to this video… (그저 영상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이 도시와 사랑에 빠졌어요)" 등 영상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된 대전편은 슈가와 지민이 대전 도심에 위치한 LP 가게에서 노래를 감상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로큰롤 분위기가 나는 여성이 LP 가게에서 나가자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신나는 리듬과 함께 대전 사람도 알기 힘든 지역의 숨은 매력들이 펼쳐진다.

영상 후반부 200명이 함께 추는 한빛탑 군무는 대전을 방탄소년단 도 춤추게 하는 '꿀잼 도시'로 그리고 있다. 대전은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캠페인에서 한 번도 다뤄진 적이 없는 도시면서, 이전 캠페인 영상 시청자들의 제작 요구가 많았던 도시 중 하나였다.

이어서 지난 27일 공개된 포항편은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철의 도시' 포항을 K-힙합의 비트와 함께 소개한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이 불꽃이 흐르는 전선을 따라 쌓여있는 스피커를 배경으로 슈가와 지민이 등장한다.

한국 힙합의 레전드 곡인 드렁큰 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가 흘러나오며 포항 제철소, 죽도시장, 영일대 해상누각, 스페이스 워크 등 포항의 다양한 관광지들이 다이나믹한 모습으로 보여진다. 힙합 음악에 맞춰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포항의 모습을 잘 그려냈다는 평이다.

마지막으로 제주편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힐링의 도시 제주에서 박성연의 '바람이 부네요'를 배경음악으로 여유를 선사한다.

슈가와 지민이 제주의 산들바람을 맞으며 힐링하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되며 성산일출봉, 정방폭포, 사려니숲길과 같이 제주의 명소부터 숨겨진 보석과 같은 황우지 선녀탕, 보롬왓까지 제주만의 다양한 매력을 서정적인 리듬과 함께 선보인다.

이번 영상들은 전 세계적인 홍보 차원에서 미국, 영국, 싱가포르, 태국, 일본, 카타르 등 6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11월부터 12월까지 옥외광고로 송출될 예정이다.

영상을 기획, 제작한 HS애드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 두기 규제 완화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 도시의 다양한 관광 매력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슈가, 지민의 매력까지 더해져 전 세계 방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