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드럼 할머니 김순자,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유지웅 등 셀럽 스토리 담아
HS애드 대행
지난해 최정상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와 함께 신한pLay 론칭을 선언한 신한카드가 올해는 신한pLay의 가치를 공감, 경험할 수 있는 확장 캠페인을 선보였다.
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최근 온에어 된 신한pLay 캠페인은 유튜브 조회수 약 571만 회, 댓글 약 3000여 개 이상 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신한카드는 최근 경쟁 업계 내에서 서비스 중심의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자, 기능적 서비스에서 그치지 않고 핵심 소비자 가치를 선점함으로써 업계 선두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신한pLay 캠페인은 '플레이어'라는 일상의 단어를 '신한pLay를 통해 자신만의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유저들'로 재정립, 실유저를 '플레이어'라고 규정해 결집시킬 뿐만 아니라 선망성 있는 모습들을 통해 잠재 유저까지 신한pLay로 유입시키기 위한 전략을 담고 있다.
또한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플레이어 모집'이라는 테마 하에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각 서비스 특성에 맞는 다양한 셀럽들을 플레이어로 활용해 전달력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까지 극대화했다.
광고에는 77세 드럼할머니로 유명한 김순자 할머니,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인 유지웅 군, 모델 겸 패션크리에이터인 오원 씨, 모델계의 라이징스타 혼혈모델 박제니 양까지.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쌓아가고 있는 각양각색 셀럽들이 신한pLay의 플레이어가 돼 스토리의 진정성과 새로운 자극을 선사했다.
이번 캠페인은 TVCF 영상 하나를 제작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신한pLay의 확장된 가치를 전달했다. TVCF에서는 셀럽들의 라이프가 하나의 스토리 안에 어우러졌다면, 디지털 개별편에서는 각 셀럽들의 라이프를 심도 있고 위트 있게 그려내면서 신한pLay의 서비스와 가치를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미스터리 스릴러 콘셉트의 오원 편, 명랑농촌드라마 콘셉트의 김순자 할머니편, 코믹 액션 콘셉트의 제니 편 등 각 셀럽들의 특징과 잘 어우러지는 장르적 특색이 영상의 재미를 더한다. 디지털편은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광고 캠페인과 함께 소비자 공감과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고객 참여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이는 영상 콘텐츠 뿐만 아니라 소비자 최접점에서까지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신한카드의 전방위적 캠페인의 일환이다.
신한카드는 매해 소비자 관점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신한pLay 론칭 당시에는 금융과 생활을 하나로 통합했다는 서비스 관점으로 이야기했다면, 올해는 사용자인 소비자의 생활 영역이 더 넓어진다는 유저의 관점으로 프레임을 전환했다.
이번 2022년 확장 캠페인 역시, 다양한 영역에서 본인만의 플레이를 마음껏 펼치고 싶은 소비자들의 가능성을 돕겠다는 소비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의 '신한 pLay' 캠페인은 HS애드가 대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