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맨, 이정재와 함께 한 웅진스마트올 '혼공 히어로 스마트올맨' 캠페인 선봬
오버맨, 이정재와 함께 한 웅진스마트올 '혼공 히어로 스마트올맨' 캠페인 선봬
  • 김수경
  • 승인 2021.11.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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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혼공에 지친 아이들을 구해주는 '스마트올맨'으로 변신
웅진스마트올만의 'AI격차, AR격차, 콘텐츠 격차' 강조
오버맨 대행

독립광고회사 오버맨(OVERMAN)이 배우 이정재와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18일 오버맨에 따르면 지난해 신동엽, 소이현과 함께한 'AI격차가 공부격차' 스마트올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올해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웅진스마트올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해 국내 에듀테크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기술적 우위와 콘텐츠 격차를 통해 웅진스마트올이 명실상부한 스마트 학습지 No.1 브랜드로 자리 잡게 만들고자 기획됐다.

웅진스마트올의 위상을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오징어게임'을 통해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정재를 모델로 기용해 혼공에 지친 아이들을 구해주는 '스마트올맨'으로 멋지게 변신시켰다. '스마트올맨' 이정재가 진정한 스마트 학습지를 구하기 위해 직접 찾아 다니는 스토리를 통해  AI 특허 1위, 차원이 다른 생생함을 보여주는 AR, 대치동 최고 명문학원을 그대로 담고 있는 웅진스마트올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전달했다.

또한 생생함이 다른  AR 기술력을 표현하기 위해 마치 진짜와 같은 초현실 개구리를 등장시키고 유아 모델과 연기할 때 "개구리 신장은 두개지요"와 같은 스마트올맨 이정재의 위트 있는 연기력이 더해져서 광고의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이와 함께 스마트올만의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를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대치동 1등 학원의 유명 강의 콘텐츠 탑재를 위해 대치동 학원들을 직접 찾아서 스카우팅 하는 모습도 담았다.

'AI격차', 'AR격차', '콘텐츠 격차' 세 가지 테마를 통해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스마트올 만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스마트학습지의 대표는 바로 스마트올"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오버맨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웅진스마트올이 스마트 학습지 시장의 진정한 1위이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콘텐츠로 타 브랜드 대비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인식을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대행한 오버맨은 2020년 빙그레 바나나우유 '단지세탁소', 2019년 세이브더칠드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등의 캠페인을 통해 ATL과 디지털 미디어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성과를 이끌어낸 독립광고회사다.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 광고회사 평가기관인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CAMPAIGN BRIEF ASIA)가 선정한 '2021년 한국의 가장 핫한 광고회사'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