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도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샌드박스·도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 김수경
  • 승인 2021.07.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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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하 교원크리에이티브 대표 지목으로 참여
​​​​​​​다음 참여자로 게임회사 넥슨 지목
샌드박스 최고 에반젤리스트이자 대표 크리에이터 도티(왼쪽에서 두번째)가 임직원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의 최고 에반젤리스트(Chief Evangelist)이자, 대표 크리에이터인 도티와 샌드박스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15일 샌드박스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에 시작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교통사고 예방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보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통령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의 가치를 외부에 널리 알리고 이를 전략화시키는 역할을 맡은 도티는 지난 29일, 장동하 교원크리에이티브 대표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도티는 좋은 취지의 이번 캠페인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샌드박스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하였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도티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고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활보할 수 있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샌드박스 임직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국내 최대 게임사이자,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의 제작사인 넥슨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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