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 배우 이제훈과 함께 2021년 첫 번째 TV광고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을 위해'편을 선보였다.

7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사업화해 성장시켜 나가는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의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한다. 혁신적 아이디어로 성공한 기업들과 '혁신금융'을 통해 성장을 뒷받침하는 IBK기업은행의 의지를 광고에 담았다.

실제로 왓챠(1000만 명의 콘텐츠 플랫폼), 무인탐사연구소(우주탐사 스타트업), 더브레드블루(비건 베이커리), 플래직(게임음악 오케스트라) 등 혁신적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의 CEO들이 광고에 직접 출연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신규 TV광고를 시작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의 이야기와 IBK의 역할을 담은 후속 광고를 연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을 위해'라는 메시지처럼 생활과 산업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HS애드가 대행을, 버튼과 매스메스에이지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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