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나면 바나나맛우유 먹자' 줄인 '씻고바유' 캠페인 선봬
제일기획 대행
제일기획 대행
빙그레가 배우 주지훈과 함께 한 '바나나맛우유' TV 광고를 선보였다.
13일 빙그레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서 주지훈은 '씻고바유(씻고 나면 바나나맛우유 먹자)'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한다.
씻기 전 '씻고바유'를 외치던 주지훈은 씻고 나와 바나나맛우유를 맛 본 후 "씻고 마셔요. 완벽해"라고 강조한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바나나맛우유 광고와 캠페인을 통해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주지훈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지난 1974년에 출시 후 40년 넘게 사랑 받고 있는 국내 1위 가공유다. 바나나우유 시장에서 점유율 약 80%를 차지하며 하루 평균 약 80만개씩 팔리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수출을 포함해 약 2000억원이다.
이 광고는 제일기획이 대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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