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밥을 보낸다"… 밥 한끼 하고싶은 사람에겐 '배민 선물하기'
"너에게 밥을 보낸다"… 밥 한끼 하고싶은 사람에겐 '배민 선물하기'
  • 김수경
  • 승인 2021.02.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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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 한끼 선물하고픈 사람에게 '배민 선물하기' 추천
HS애드 대행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신규 도입한 선물하기 기능을 알리기 위한 광고를 선보였다.

1일 배민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너에게 밥을 보낸다'라는 슬로건으로, 따뜻한 밥 한끼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배민 선물하기'를 추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에는 멀리 떨어져 사는 아들의 생일, 싸운 연인, 퇴근하는 아빠, 좋아하는 이성 친구,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떠올리는 사람들을 차례로 보여준다. 이들은 모두 상대의 끼니를 걱정하며 따뜻한 밥 한 끼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광고는 "'언제 밥 한 번 먹자', 그 언제는 도대체 언제인걸까 싶어서 지금 너에게 밥을 보낸다"라고 말하며 '배민 선물하기' 기능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 응원, 축하의 마음을 '배민 선물하기'로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배민 선물하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과 같이, 배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정액권 상품권을 판매하는 기능이다. '배민 선물하기'에 입점된 모든 음식점과 배민오더, B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정액권'을 판매한다.

정액권은 5000원권부터 5만원권까지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이용자가 정액권을 구입해 선물하면 다른 이용자가 배민 앱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광고는 HS애드가 대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