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남자다움이란"… P&G와 함께 칸 라이언즈 무대에 오른 배우 겸 감독 저스틴 발도니
"이 시대의 남자다움이란"… P&G와 함께 칸 라이언즈 무대에 오른 배우 겸 감독 저스틴 발도니
  • 은현주
  • 승인 2020.04.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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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뉴 노멀] 칸 라이언즈 현장을 더 가까이
다시 생각하는 크리에이티비티- '남자다움에 대해'

[칸 뉴노멀]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반의 언택트(untact·비대면) 경제와 언택트 문화가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표준)'로 자리잡으며 사람들의 생활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칸 라이언즈에서 공개된 글로벌 크리에이티비티를 통해 뉴노멀 시대를 위한 다양한 영감(inspiration)을 제안합니다.

2019 칸 라이언즈 무대에 선 저스틴 발도니(Justin Baldoni) ⓒCannes Lions
2019 칸 라이언즈 무대에 선 저스틴 발도니(Justin Baldoni). ⓒCannes Lions
2019 칸 라이언즈 무대에 선 저스틴 발도니(Justin Baldoni)ⓒCannes Lions
2019 칸 라이언즈 무대에 선 저스틴 발도니(Justin Baldoni). ⓒCannes Lions

영화배우 겸 감독이자 체인지메이커(Change maker)로 활동하고 있는 저스틴 발도니(Justin Baldoni)가 지난 2019년 6월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무대에 P&G와 함께 올라 '남자다움'을 주제로 세미나를 펼쳤다.

그는 2017년 전통적인 남성다움을 주제로 한 '맨 이너프'(Man Enough)라는 토크쇼를 만들었고 이후 TED 강연에서는 '내가 남자답기를 그만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하는 등 남성다움의 재정의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0년 칸 라이언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례없는 개최 취소를 발표했다. 2021년 칸 라이언즈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지역 칸(Cannes)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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