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알, 2019년 2분기 영업익 41억원 전년비 584% 증가… "디지털 사업비중 지속 성장"
지투알, 2019년 2분기 영업익 41억원 전년비 584% 증가… "디지털 사업비중 지속 성장"
  • 박소정
  • 승인 2019.08.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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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618억원, 당기순이익 5663만원

 

 

LG그룹 광고 지주사인 지투알이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4.9% 급증한 41억900만원이라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 전환해 5663만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9.9% 늘어난 1618억원이다.

지투알은 글로벌 사업을 확대를 위해 13개 해외법인(뉴욕, 북경, 뉴델리, 런던, 모스크바, 상파울루, 방콕, 프랑크푸르트, 키예프, 두바이, 파나마, 하노이, HS GTM) 및 22개 지점·사무소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업무영역 확장 및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 디지털리제이션을 핵심과제로 운영해 디지털 사업비중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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