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립 HS애드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종립 대표이사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8 한국광고대회' 유공 광고인 정부 포상에서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한다. 김종립 대표이사는 1982년 광고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36년간 광고계에 몸담은 전문 광고인이다.

김종립 대표이사는 지난 기간 광고인으로서 역량을 발휘해 한국 광고산업의 선진화와 세계화, 국내 광고 수준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다. 한국 대표 기업들의 광고마케팅 전략 수립과 대한민국 및 수도 서울이 가진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글로벌 관광 캠페인, 평창동계올림픽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립 대표이사는 광고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지원, 협력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 등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한 ‘남과 다름’이라는 키워드로 시대의 광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광고캠페인을 이끌며 뉴욕페스티벌 등 국내외 광고제에서 다수의 광고상을 받는 등 광고의 질적 향상에 기여해 왔다.

HS애드는 창의적인 광고 제작 역량을 인정받아 ‘서울영상광고제’에서 2016년, 2017년 ‘올해의 광고회사(Agency of the Year)'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광고인의 화합 및 교류를 위해 198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한국광고대회'는 23일 오후 5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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