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글로벌 마케팅 콘퍼런스 '옥토콘 2018' 열어
메조미디어, 글로벌 마케팅 콘퍼런스 '옥토콘 2018' 열어
  • 김수경
  • 승인 2018.10.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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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대행사 최초 세계 유력 기업 초청, 각 사 노하우 공유
텐센트·구글· 데일리모션·아이클릭·오스·트립어드바이저·어큐이티애즈 등 권역별 7개 기업 참가
메조미디어, 글로벌 마케팅 콘퍼런스 '옥토콘 2018' ⓒ메조미디어
메조미디어, 글로벌 마케팅 콘퍼런스 '옥토콘 2018' ⓒ메조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가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는 '옥토콘(October Global Marketing Conference) 2018'을 개최한다. 

10일 메조미디어에 따르면 이 행사는 세계 각 지역별로 상이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의 성향을 분석하고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트렌드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국내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대행사로는 메조미디어가 처음으로 개최한다. 

텐센트(중국·동남아), 구글(아시아), 아이클릭(중국), 데일리모션(유럽), 오스(북미), 어큐이티애즈(북미), 트립어드바이저(북미) 등 각 권역을 대표하는 7개 유력 미디어 및 플랫폼 기업들을 초청했다. 

각 기업들은 세션 별로 국내 외 광고주들이 궁금해하는 지역별 마케팅 특성에 따른 솔루션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콘퍼런스에는 뷰티·자동차·전자·IT·유통 등 각 분야별 국내 외 기업 광고주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광고주 가치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허태흥 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담당은 "해외에서는 글로벌 미디어·플랫폼 기업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콘퍼런스가 자주 개최 돼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옥토콘 2018을 통해 기업들이 글로벌 미디어 및 플랫폼에 광고를 집행할 때 효율성을 극대화 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메조미디어는 국내 외 광고주의 성공적인 캠페인 집행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언어권별 전담 인력 배치, 글로벌 광고 전담팀 운영, 광고주 대상 캠페인 기획 및 제작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릍 통해 글로벌 광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자동차·항공·뷰티 등 다양한 광고주의 장기 집행 캠페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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