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통계품질진단 5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코바코, 통계품질진단 5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 김보라
  • 승인 2023.02.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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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광고비조사와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우수' 등급 획득
ⓒ코바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통계청 주관 2022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방송통신광고비조사 및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가 5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코바코에 따르면 통계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는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 등의 5가지 요소로 평가하는 자체진단 평가 점수와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해 5등급(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으로 분류한다.

코바코는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해 광고경기전망 및 방송통신광고비 통계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제423002호)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방송통신광고비조사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코바코가 국내 방송통신 광고시장 현황 및 변화 양상을 파악하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제920021호)로서, 국내 소재 매체사를 대상으로 매체별·광고유형별 광고비 현황 및 전망과 광고 업무 종사자 현황을 조사한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통계 시스템 또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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