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코바코 국민 소통의 달"
"9월은 코바코 국민 소통의 달"
  • 김수경
  • 승인 2022.09.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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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참여형 소통채널 열어 고객의견 수렴
kobaco '국민 소통의 달' 이미지. ⓒ코바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을 '국민 소통의 달-코바코 귀 열리는 달'로 지정하고, 국민제안과 댓글참여 이벤트, 고객 인터뷰 등 풍성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바코에 따르면 이번 '국민 소통의 달 캠페인' 기간에는 코바코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칭찬해 주세요', '바꿔주세요', '코바코에 바랍니다' 등 세 가지 부문으로 국민 의견을 듣고, 댓글이벤트를 통해 커피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에게 묻다-나에게 코바코는?' 시리즈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사, 광고회사, 광고교육원 수강생, 직원 가족 등 코바코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코바코가 어떤 의미인지를 인터뷰하고, 매주 금요일 공식 SNS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코바코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온라인 원격교육 개설, 홈페이지 이용자 메뉴 개편, 고객상담실 공간 개선, 국민 관심 공익광고 주제선정 등의 고객 의견을 반영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연됐던 'CS고객자문단' 운영을 재개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역 고객을 방문하고 지역별 방송사‧광고회사의 의견을 청취하는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협력 병원과 협업을 통해 중소 광고회사 직원도 코바코와 동일한 조건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고객 소통 매뉴얼을 제정하고 고객 접점부서의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고객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코바코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공사 최초로 실시하는 국민소통의 달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국민소통의 달 캠페인으로 실시하는 각종 이벤트는 코바코 홈페이지, 페이스북, 코바넷, 고객게시판 등 광고계 고객과 국민들이 이용하는 코바코 소통채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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