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윤여정·앨런 킴, KT AI 보이스봇 광고에서 다시 만났다
영화 '미나리' 윤여정·앨런 킴, KT AI 보이스봇 광고에서 다시 만났다
  • 김수경
  • 승인 2021.08.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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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KT의 진정성 표현"
제일기획 대행

KT가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한 새 광고 'AI보이스봇' 편을 공개했다.

6일 KT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는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 씨가 앞선 'AI로봇편', '클라우드편'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했고, 같은 영화에서 윤 씨의 손자 역할을 맡은 배우 앨런 킴도 출연했다.

광고는 서울 삼성동 '매드포갈릭 봉은사점'에서 사용 중인 AI보이스봇 서비스를 주제로 했다. 아무도 없는 빈 카운터에서 전화를 받고 손님 예약을 받는 모습을 통해 AI 기술이 삶을 편리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KT 미래가치추진실장 김형욱 부사장은 "이번 광고로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KT의 진정성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제일기획이 대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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