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래퍼 원슈타인·마미손 모델 발탁    
UCLA, 래퍼 원슈타인·마미손 모델 발탁    
  • 김수경
  • 승인 2021.05.31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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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고 싶은 패션 감각과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유니크함 지난 모델 선정
UCLA 모델로 발탁된 원슈타인(좌)과 마미손. ⓒUCLA

아메리칸 프레피 룩 브랜드 UCLA (유씨엘에이)가 래퍼 마미손과 원슈타인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UCLA 관계자는 "따라 하고 싶은 패션 감각과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유니크함을 지니고 있는 래퍼 마미손과 원슈타인의 분위기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해 모델에 기용했다"며 "올해 새로운 모델과 함께 UCLA의 다양한 컬렉션 제품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UCLA

래퍼 원슈타인은 '놀면 뭐하니?'에서 '박해일' 가면을 쓰고 출연해 보컬리스트로서 원슈타인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대해 원슈타인은 "처음 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노래였다. 노래를 따라 부르고 놀다가 노래 자체를 좋아하게 된 거 같다"며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UCLA는 올 3월 공식 론칭 후,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론칭한 2021년 서머 컬렉션은 온라인몰과 UCLA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UCLA는 100년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 공립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 대학 UCLA의 로고를 사용하는 미국 기반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RENEWED PREPPY LOOK을 선보이며 패션, 스포츠, 레저 등의 낙관적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U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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