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배고픈 사람들의 발길을 맥도날드로 자연스럽게 이끌기 위한 크리에이티비티 선봬
DDB 아오테아로아(Aoteraoa) 대행
DDB 아오테아로아(Aoteraoa) 대행
세계 1위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McDonald's)가 길거리에 반사된 다양한 빛을 활용한 기발한 광고를 선보였다.
24일 광고·디자인·소셜미디어 전문 매체인 디자인택시(DesignTaxi)의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 뉴질랜드는 어두운 밤 거리에 반사된 빛을 대표 메뉴로 만든 옥외 광고 '리플렉션(Reflections)' 캠페인을 공개했다.
'리플렉션' 캠페인에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과 치즈버거, 감자튀김이 등장한다. 빛에 반사돼 흐릿하게 번져있지만 맥도날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 광고는 늦은 저녁 시간 배고픈 사람들의 발길을 맥도날드로 자연스럽게 이끌기 위한 크리에이티비티를 보여준다. 맥도날드는 밤 늦은 시간까지 매장 문을 연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해 'Open late(늦게까지 영업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DDB 아오테아로아(Aoteraoa)가 대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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