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2분기 영업익 39억원… 가전·방송∙통신 광고 집행 증가로 전년比 23.6%↑
인크로스, 2분기 영업익 39억원… 가전·방송∙통신 광고 집행 증가로 전년比 23.6%↑
  • 김수경
  • 승인 2020.08.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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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4억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
당기순이익 31억1300만 원으로 24.9% 증가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6일 2020년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인크로스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은 94억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6% 성장한 39억1800만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1억1300만 원으로 24.9% 증가했다.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 미디어렙 사업부문은 취급고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3%, 22.3%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가전, 방송∙통신, 금융 업종에서 광고 집행이 늘었다. 애드 네트워크 사업부문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5% 성장한 11억5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 실적은 매출 162억 원(YoY +10.4%), 영업이익 55억5300만 원(YoY +25.8%), 당기순이익 44억5500만 원(YoY +25.2%)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가 침체된 와중에도 주요 광고주들의 디지털 광고 집행 증가로 상반기 실적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냈다"며 "3분기에도 미디어렙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를 이어가는 한편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CPS 광고상품 '티딜(T-deal)'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