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이용자 수·매출·광고 수익 증가↑
페이스북,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이용자 수·매출·광고 수익 증가↑
  • 김수경
  • 승인 2020.07.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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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
페이스북 로고.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지난 30일(미국 현지시간) 2020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31일 페이스북 코리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활동 이용자 수는 2020년 6월 30일 기준, 월활동이용자(MAU) 27억 명(전년 대비 12% 증가), 일활동이용자(DAU) 17억9000만 명(전년 대비 12% 증가)을 기록했다. 

올 2분기 총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86억8000만 달러, 광고 수익은 같은 기간 10% 증가한 183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자본적 지출(CAPEX)은 33억6000만 달러,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유가증권은 582억4000만 달러,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5만2534명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적 측면에서 전례 없는 불확실성의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여러 외부적인 요인들이 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럼에도 전년 대비 월간 및 일간 활동 이용자 수가 12% 증가하는 등 페이스북에서 소통하는 이용자 수는 증가세를 보였다. 7월 첫 3주 동안의 연간 광고 수익 증가율은 10%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올해 2분기 광고 수익 증가율과 거의 동일한 수치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다수의 기업이 온라인 사업을 확장하면서 현재 페이스북과 패밀리앱 서비스에서 활동하는 광고주는 약 900만 명 이상에 달한다.

현재 매월 약 31억4000만명 이상이 페이스북과 패밀리앱 서비스(인스타그램,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고 있으며 평균 24억 명 이상이 매일 페이스북 패밀리앱 서비스 중 하나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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