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라떼의 공존 위한 비법… 대학내일, 트렌드 분석서비스 '캐릿' 선봬
MZ세대와 라떼의 공존 위한 비법… 대학내일, 트렌드 분석서비스 '캐릿' 선봬
  • 김수경
  • 승인 2020.04.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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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오프라인 행동 양식 등 분석해 주간단위 리포트 제공
대학내일, 20대연구소 연구원 마케터 등 리서치 전문가 분석자료
​​​​​​​기업 및 개인 대상 심층 컨설팅 보고서 제공
ⓒ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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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자' 소위 요즘 애들이라고 할 수 있는 MZ세대들이 사용하는 용어다. '돈으로 혼쭐을 내주자'는 의미로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나 코로나 선행 등 개념 있는 행보를 펼치는 기업의 제품에 대한 구매의사를 통해 응원을 펼치는 MZ세대의 새로운 풍속을 표현한 용어다.

밀레니얼과 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가 반영된 신조어가 거의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M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분석해 리포트를 제공하는 전문서비스가 등장했다.

20년 전 대학생 전문 매체로 시작해 소셜, 디지털 등을 통해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로 성장한 대학내일은 MZ세대 트렌드 분석 서비스인 '캐릿'을 공식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캐릿'은 MZ세대를 궁금해하고 마케팅 인사이트를 필요로 하는 2540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다. 당근(Carrot)과 발(Feet)을 합쳐 '달리는 당근'을 시그니처로 정하고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서 전달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국내 유일의 20대 관련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 20대연구소'와 함께 대학내일의 현직 부서에서 MZ세대 타킷 마케팅 사례, 대면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통해 취합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2020년 밀레니얼세대는 사상 최초로 베이비부머나 X세대를 넘어서 가장 큰 구매력을 가진 집단으로 성장하고 그 지위가 향후 15년간 유지되기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기업 마케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캐릿'은 매주 MZ세대들의 SNS 반응을 분석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사례연구를 발표한다. 'MZ피셜,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라는 이름 아래 최근 선정된 3대 브랜드는 팬들의 마음을 헤아려 언택트 콘서트를 기획한 '빅히트',  MBTI 추천 커머스 서비스로 MZ세대 취향 저격한 '카카오', 모델부터 제품까지 Z세대 맞춤형 콘텐츠로 대박 난 '지그재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캐릿은 "항상 최신을 다하겠다"는 기치 아래 소비 분야 전반에서 MZ세대 취향을 분석해주는 'MZ세대 취향 리스트업 해드립니다' 시리즈, 기업이나 브랜드 SNS 운영 시 활용 가능한 요즘 세대의 화법을 알려주는 '마케터를 위한 당장 써먹는 짤줍' 시리즈 등 마케터나 브랜드 담당자의 실무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정기적으로 발행한다.

기존 미디어에서 구체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MZ세대 인사이트는 캐릿의 또 다른 핵심 콘텐츠인 'Z세대가 광고 보는 법', '언택트 시대, MZ세대가 관계를 맺는 방법', '6시에 퇴근하는 신입사원이 워라밸이 안 맞는다고 말하는 이유', '리뷰를 가지고 노는 세대가 알려주는 5가지 진실' 등 단순히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짚어주는 것에서 나아가 이와 연결된 MZ세대의 가치관은 무엇인지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홍보∙광고∙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기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가장 트렌디한 인사이트만을 골라 이메일로 보내주는 뉴스레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특정 기업이나 브랜드 혹은 캠페인에 특화된 인사이트 보고서를 원할 경우 별도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신지 캐릿 총괄팀장은 "요즘 뭐가 유행이에요? MZ 세대 소비자에게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곳"이라며 "MZ세대의 취향과 니즈에 대한 기업·브랜드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캐릿은 유용한 정보를 상시 전달해주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내일은 지난 20년 간 매거진 '대학내일'을 비롯해 대외활동 전문 커뮤니티 '아웃캠퍼스', 직장인 일상 공감 채널 '직장내일' 등 MZ세대에 특화된 매체를 운영하는 동시에 MZ세대를 연구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등을 운영해 왔다. 밀레니얼∙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예측하는 T-CON(트렌드 컨퍼런스)에는 매년 1000여명에 달하는 마케터들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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