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레시피 광고 공개… "코로나19 자가격리 고객들을 위해"
버거킹, 와퍼 레시피 광고 공개… "코로나19 자가격리 고객들을 위해"
  • 김수경
  • 승인 2020.04.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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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버거킹 매장 문 닫자 인기 메뉴 레시피 공개
버즈맨(Buzzman) 제작 대행
버거킹 와퍼 레시피 광고. ⓒ버거킹 프랑스
버거킹 와퍼 레시피 광고. ⓒ버거킹 프랑스

글로벌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버거킹(Burgerking)'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가격리중인 고객들을 위해 인기 메뉴 레시피를 공개했다.

집 밖을 나가지 못하는 고객들이 집에서 버거킹의 메뉴를 맛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업비밀(?)을 과감히 공개한 것이다.

1일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매체 WERSM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매장의 문을 닫은 버거킹 프랑스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광고를 선보였다.

프랑스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한 자가격리 규칙을 준수하고 있다. 버거킹도 다른 레스토랑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전국 매장의 문을 닫고 당분간 영업을 중단한다.

이에 버거킹 프랑스는 고객들이 집에 머무르면서 그들이 좋아하는 버거킹 메뉴를 직접 만들어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버거킹 스테이크하우스 레시피 광고. ⓒ버거킹 프랑스
버거킹 스테이크하우스 레시피 광고. ⓒ버거킹 프랑스

버거킹 프랑스가 선보인 광고에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와퍼(Whopper)와 스테이크하우스(Steat House), 빅킹(Big King), 빅피쉬(Big Fish)를 만들 수 있는 간편 레시피가 이해하기 쉬운 그림 형태로 담겨있다.

각 광고 포스터는 해당 제품 재료의 이미지를 만드는 순서에 따라 배열했다.

예를 들어 '와퍼'는 빵을 바닥에 깔고 적양파, 피클, 케첩, 소고기 패티, 마요네즈, 양상추, 토마토를 순서대로 쌓은 뒤 다시 빵을 덮으면 완성된다. 다른 제품도 광고 속에 나열된 순서대로 만들면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버즈맨(Buzzman)이 제작 대행을 맡았다.

버거킹 빅킹 레시피 광고. ⓒ버거킹 프랑스
버거킹 빅킹 레시피 광고. ⓒ버거킹 프랑스
버거킹 빅피쉬 레시피 광고. ⓒ버거킹 프랑스
버거킹 빅피쉬 레시피 광고. ⓒ버거킹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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