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11번가, '차량 인식' 기술 접목한 옥외광고 선봬
SM C&C·11번가, '차량 인식' 기술 접목한 옥외광고 선봬
  • 김수경
  • 승인 2020.01.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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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인식해 특화된 타깃 광고 내보낼 수 있는 최신 광고 기술
11번가, 설 명절 맞아 택배기사들에게 감사 인사 보내는 옥외광고 캠페인 펼쳐
아침, 점심, 저녁, 밤 총 4시간대으로 나눠 해당 시간대의 느낌을 차별적으로 이미지화한 배경과 카피를 활용하여 집행되는 11번가 옥외광고 캠페인 예시 이미지컷. ⓒSM C&C
아침, 점심, 저녁, 밤 총 4시간대으로 나눠 해당 시간대의 느낌을 차별적으로 이미지화한 배경과 카피를 활용해 집행되는 11번가 옥외광고 캠페인 예시 이미지컷. ⓒSM C&C

SM C&C 광고사업 부문과 11번가가 최신 기술이 접목된 옥외 매체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특별한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20일 SM C&C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홍채인식, 지문인식 등 기계가 나를 알아보는 기술이 생활 곳곳에 자리 잡은 요즘, 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인식하는 최신 기술을 옥외광고에 접목하는 국내 첫 시도다.

이번 캠페인은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광고가 집행되던 평범한 빌보드가 특정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에는 그 차량만을 위한 빌보드로 변화한다.

'차량 인식' 기술은 빌보드의 전방에 설치된 차량 감지 카메라를 통해 170m 이전부터 진입 차량을 인지하고 신호를 송출, 감지된 차량이 이동하는 시점에 선정된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스치듯 지나쳐버릴 수 있는 옥외 매체의 한계를 뛰어 넘고 '나만을 위해 특화된 메시지'를 만나는 듯한 차별화된 경험을 주는 옥외광고로 탈바꿈했다.

커머스 포털이라는 11번가의 업(業)에서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바로 택배 기사다. 11번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벽 배송, 당일 배송 등으로 더욱 길어진 근무환경과 설 연휴를 앞두고 늘어난 업무량에도 열일하는 택배기사들에게 "이른 아침부터 점심시간도 없이, 노곤한 오후에도, 늦은 밤 시간까지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11번가의 옥외광고 캠페인을 기획, 제작한 SM C&C 광고사업 부문 현재호 플래너는 "고도화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 수집을 통해 세분화된 타깃팅이 가능한 매체를 최신 기술과 접목했다"며 "보다 유연하고 정교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한, 국내 옥외광고에서는 유일무이한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고속도로 중 가장 교통량이 많은 올림픽대로 내 여의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CJ파워캐스트의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Digital Highway Billboard)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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