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2분기 영업익 전년比 4.5% 오른 31억원… "2분기 광고시장 활기"
인크로스, 2분기 영업익 전년比 4.5% 오른 31억원… "2분기 광고시장 활기"
  • 박소정
  • 승인 2019.08.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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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렙 사업부문, 영업이익 상승
식음료, 유통, 패션·뷰티 광고주 예산 집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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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2019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한 79억 3500만원,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4.5% 증가한 31억 6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7%, 154.7% 증가한 수치다.

올해 2분기 미디어렙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취급고와 매출이 각각 1.9%, 0.7% 증가한 가운데 효율적인 경영이 이루어지면서 영업이익은 13.7% 상승했다.

2분기 들어 광고시장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띠면서 식음료, 유통, 패션·화장품 업종 광고주의 예산 집행이 1분기 대비 늘어난 것도 2분기 미디어렙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애드 네트워크 사업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2019년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46억 7,600만 원, 영업이익 44억 1200만 원, 당기순이익 35억 5800만 원을 기록했다.

인크로스 이재원 대표는 “하반기에는 신규 광고주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인크로스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개발하는 등 실적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현재 새로운 최대주주인 SK텔레콤과도 사업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모회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인크로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크로스는 지난 6월 SK텔레콤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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