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민원센터, 유튜브·네이버TV서 '배달의민원TV' 개국 
한국통합민원센터, 유튜브·네이버TV서 '배달의민원TV' 개국 
  • 김수경
  • 승인 2019.07.29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채널 통한 고객과의 소통 강화
배달의민원TV 화면.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TV 화면. ⓒ한국통합민원센터

한국통합민원센터가 기존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에 '배달의 민원TV'를 개설하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29일 한국통합민원센터에 따르면 기존에는 서비스 홍보 영상이 단순 게시 위주였다면 이번 개편은 한국통합민원센터만의 참신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해 글로벌 민원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다.

'배달의민원TV'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국내외 민원 행정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카테고리별(번역·공증촉탁대리·아포스티유·대사관인증 등) 정보를 바로 전달한다. 

한국통합민원센터의 즐거운 기업 문화까지 엿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도 제작해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들로부터 칭찬받는 기업,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민원아 부탁해' 코너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국내외 민원 행정 서비스에 대해 관심도 높은 현안들을 집중 조명해 분석하고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각 서비스 담당자와 함께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토크 형식으로 선보인다. 

임정환 한국통합민원센터 홍보팀 차장은 "남녀노소 불문, 소소한 관심사부터 다양한 생활정보까지 동영상 플랫품을 통해 다수의 생활 정보를 접하고 있는 만큼 민원 행정 서비스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민원 행정 서비스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9월 6일까지 '부모미동반 여행동의서',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시 스타벅스 커피, 신세계 상품권, 골드바 등 다양한 경품을 100% 받을 수 있는 황금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국통합민원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내 별도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지난 2017년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되면서 사업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민원 대행 서비스 '배달의 민원'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8개국 아포스티유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는 '아포스티유센터.com', 부동산 관련 대량 서류 발급 전문인 '배달의 등본', 40여 개국의 언어 번역 및 검수부터 인증까지 가능한 '배달의 번역' 등 400여가지의 민원 서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달의민원TV 화면.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TV 화면. ⓒ한국통합민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