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이야기 안전편', 총 5개 '대한 이야기' 시리즈 중 3번째
대한항공은 50주년 기념 TV 광고 '대한이야기, 안전에 대한 이야기'편을 17일 공개했다.
대한항공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된 '대한이야기' 시리즈에서는 50년간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 대한 감사함과 향후 도약의 의지를 담아 대한항공 내 다양한 사업 부문의 역량 및 활동을 소개한다. 광고 타이틀인 '대한이야기'는 '대한항공'과 '~에 대한'에 포함된 중의적 의미에서 착안했다.
광고는 역사편과 고객 감사편을 시작으로 이번에 공개한 안전편 그리고 추후 공개되는 화물편과 기내식편으로 이어져 총 5편이 방영된다.
‘안전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하늘길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대한항공의 노력을 다뤘다. 엔진 테스트, 운항 시뮬레이션, 승무원 안전 교육 등, 실제와 똑같은 환경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해당 캠페인은 SM C&C가 대행했다.
대한항공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대한이야기' TV 광고와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도 방영한다. TV 광고에서 다룬 소재 외에 운항, 정비, 항공우주 등 대한항공의 각 사업 및 서비스 부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1969년 창립한 이래 50주년을 맞이한 대한항공은 적극적인 노선 개척과 서비스 혁신, 끊임없는 변화와 투자를 기반으로 44개국 124개 도시를 누비는 항공사로 거듭났다. 대한항공은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위해 '비전 2023' 경영 발전 전략을 세우고 전 사업 부문에서의 지속 성장, 재무구조 개선, 경영 투명성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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