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선보인 배달의 미래 "QR코드 돗자리로 앉은 자리서 받는다"
맥도날드가 선보인 배달의 미래 "QR코드 돗자리로 앉은 자리서 받는다"
  • 박소정
  • 승인 2019.07.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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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맥도날드, 피크닉 시즌 기념해 프로모션
맥딜리버리, QR코드 돗자리 이용 정확한 위치로 배달

공원에서 배달을 시켰을 때 배달원이 어디있는지 전화하고, 힘겹게 찾아 돌아다닐 필요가 없는 배달 서비스가 나왔다. 

맥도날드가 QR코드 돗자리를 내놓고 맥딜리버리의 미래를 선보였다. 

10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맥도날드 스웨덴이 신박한 맥딜리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맥도날드 스웨덴은 피크닉 시즌을 맞아 공원에서 햄버거를 배달받을 때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QR 코드 돗자리 '피크닉 포지션 담요(Picnic Position Blanket)'를 공개했다. 

고객들은 이 돗자리를 깐 뒤 인쇄 돼 있는 QR 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한다. QR 코드는 맥딜리버리 서비스에 등록이 돼 메뉴를 주문하면 근처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바로 배달해준다. 

QR 코드 돗자리가 정확한 위치를 배달원에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고객은 배달원을 찾으러 나가지 않아도 된다. 

맥도날드의 피크닉 포지션 담요는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소셜미디어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은 노드 DDB(Nord DDB)에서 대행했다. 

소피 라거(Sofie Lager) 맥도날드 스웨덴 마케팅 매니저는 "피크닉 포지션 담요는 고객들이 피크닉에서 음식을 더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이라며 "스웨덴에서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1년이 됐다. 앞으로도 빅맥과 해피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