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2019 캠페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온에어
동아제약 박카스, 2019 캠페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온에어
  • 김수경
  • 승인 2019.07.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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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방관' 편 온에어
'피로회복'을 위한 박카스만의 화법과 메시지로 응원

 

우리 주위 일상 속 공감대를 바탕으로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해 온 동아제약 박카스가 지난 5일 새로운 광고 캠페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대한민국 소방관 편을 온에어했다.

8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여러 사회 문제 중 소비자들의 보편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최근 사회적으로 조명되고 있는 이슈를 소재화 하고자 했다.

학업, 취업, 승진, 결혼, 육아 등 개인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지만 환경오염, 국민·국가적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문제 등 사회적으로 풀어야 할 이슈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런 문제들이 풀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당신의 피로'가 풀려야 함을 전달 하고자 기획됐다.  

신규 광고는 대한민국 소방관들이 제대로 식사를 할 여유 없이 바쁜 근무 환경 속에서 사회를 향한 헌신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이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전하는 내용으로 광고 스토리를 발전 시키게 됐다. 

이번 '대한민국 소방관' 편 광고에서는 출동 비상벨이 연속으로 울려 식사도 못하고 계속해서 현장으로 뛰쳐나가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겼다.

자기 몸을 돌보는 것보다 구조 현장에 뛰어드는 것이 먼저지만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긍정적으로 헤쳐나가는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통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높였다. 광고 마지막 장면, 꽉 막힌 도로에서 소방차가 지나갈 때 한마음 한 뜻으로 길을 양보하는 시민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출동중인 소방차에 대한 배려가 필요함을 함께 전하고자 했다. 

박카스 광고를 기획, 제작한 SM C&C 광고사업부문 김승환 팀장은 "대한민국 소방관 편을 통해 국민을 위해 수고하는 소방관들의 헌신과 노력을 소비자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고 싶었다"며 "박카스와 함께 소방관들을 향한 응원의 한마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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