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 1분기 영업익 전년比 64.7% 감소한 3억9000만원
오리콤, 1분기 영업익 전년比 64.7% 감소한 3억9000만원
  • 박소정
  • 승인 2019.05.17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1분기, 매출 374억원, 분기순손실 2억9000만원 기록

 

오리콤이 올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3억9524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1억1967만원 대비 64.7% 감소했다.

지난 15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콤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4% 증가한 374억7654만원, 분기순손실 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오리콤는 광고와 매거진 2개의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은 광고부문 143억원, 매거진부문 107억원이며, 광고부문은 1억원의 영업손실과 6억3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매거진 부문은 6억4000만원 영업이익과 4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오리콤의 주요 종속회사인 한컴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27억원, 영업손실 6400만원, 당기순이익 4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