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전년比 6% 감소한 352억3363만원, 당기 순손실 11억7737만원 기록
SM C&C가 올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 20억9471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17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 C&C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352억3363만원, 당기 순손실 11억7737만원을 기록했다.
SM C&C는 4개의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액 비중은 광고대행(63.18%), 매니지먼트(14.94%), 콘텐츠제작(13.06%), 여행 사업(8.82%) 순이다.
콘텐츠 제작 부문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줄어든 46억원을 기록했으며, 광고대행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8.5% 증가한 22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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