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엘, '빛이 다른 피부' 신규 캠페인 공개
LG 프라엘, '빛이 다른 피부' 신규 캠페인 공개
  • 박소정
  • 승인 2019.04.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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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미국FDA 인가 홍보
이나영 내세워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

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LG 프라엘은 LED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안면 피부 밝기와 탄력을 관리하는 의료기기다. 제품은 더마 LED마스크, 토탈 리프트 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 초음파 클렌저 등 5종이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인체에 직접 사용하는 뷰티기기는 일반 전자기기 보다 안전성에 대한 고객 눈높이가 높은 점을 고려해 LG 프라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모델 이나영을 통해 강조했다. 해당 광고는 HS애드가 대행했다.

LG 프라엘 LED마스크 전 기종은 LED 광량, 출력 지속성과 안전성 테스트, 전자파 적합성 테스트, 고객 사용 안전성 검증 등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의 심사 결과 LED 광원을 사용하는 가정용 의료기기(OTC: Over The Counter)로 인가받았다. 

마스크 안쪽에 아이쉴드 구조를 적용해 LED 빛으로부터 눈부심을 방지했다. 착용 감지 센서도 탑재해 사용자가 마스크를 완전히 착용했을 때만 동작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손대기 lg전자 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LG 프라엘 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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