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마미손 등 인플루언서와 '더 뉴 트랙스' 마케팅
쉐보레, 마미손 등 인플루언서와 '더 뉴 트랙스' 마케팅
  • 박소정
  • 승인 2019.04.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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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이토끼, 알타임 죠, 기무 등 인플루언서 모델 기용
트랙스 개성 담은 특장점 직관적으로 담아

한국지엠 쉐보레는 글로벌 소형 SUV '더 뉴 트랙스'의 새 광고모델로 '마미손'을 비롯, 개성 넘치는 인플루언서를 발탁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제품 가치를 강조한 신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쉐보레는 히트곡 '소년점프' 를 통해 화제를 모은 복면 래퍼 마미손, 한계 극복이라는 콘셉트로 활동하고 있는 헬스 유튜버 이토끼, 한국의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개성 있는 외모의 패션모델 기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트랙스의 국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트랙스 광고는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 이라는 주제로, 네 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스토리와 함께 트랙스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담았다.

특히 과감하고 볼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견고한 바디 스트럭처, 9가지 다양한 구성의 컬러 스펙트럼, 동급 최초로 적용된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등 쉐보레 트랙스만의 차별화된 제품 특징이 각 인플루언서들의 개성과 함께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제일기획이 대행했다.

쉐보레의 새로운 트랙스 광고는 지난 13일부터 TV, 쉐보레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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