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인기가요 녹화장을 방문해 인기 케이팝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공유했다고 13일 인스타그램이 밝혔다.

모세리 대표는 한국의 인기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케이팝과 그 팬덤, 그리고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해당 녹화 현장을 직접 찾았다.

모세리 대표는 SBS 인기가요 녹화 현장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24시간 후 사라지는 게시물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유했다.

아담 모세리 대표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몬스타엑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케이팝 그룹이다. 몬스타엑스는 정규 2집 ‘TAKE.1 ARE YOU THERE?(아 유 데어?)’와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 2장의 앨범 발표를 비롯해 전세계 20개 도시 총 25회의 월드투어와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의 '징글볼' 투어를 통해 전세계를 누비며 뛰어난 글로벌 활약을 펼쳤다.

이어 최근 발표한 앨범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와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로 미국 빌보드, 아이하트라디오, 영국 메트로 등 유명한 해외 언론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 1위와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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