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모델 이정재를 앞세운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퓨어(PURE) F9'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 측은 "청소기의 파워가 확장되다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퓨어 F9의 혁신적인 기술이 잘 그려졌다"며 "이정재가 직접 청소를 하는 모습을 통해 퓨어 F9의 끊김 없는 강력 파워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광고에는 최대 80분 간 연속사용이 가능해 한 번 충전만으로도 거실, 방, 베란다 등 온 집안 청소가 가능한 퓨어F9의 파워지속력이 집중 부각됐다.  

세계 최초로 청소기의 메인모터를 위아래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플렉스리프트(FlexLift)'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도 담겨 일렉트로룩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한 눈에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이 광고는 광고대행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가 제작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퓨어 F9은 국내 최대 용량인 36V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사상 가장 강력한 흡입력과 동급 최강 파워지속력을 자랑한다. 촘촘한 5단계 필터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를 99.99%까지 여과해 미세먼지뿐 아니라 초미세먼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문상영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는 "국민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일렉트로룩스 퓨어 F9이 국내 대표 무선청소기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수경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