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2019년 신규 캠페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온에어
동아제약, 박카스 2019년 신규 캠페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온에어
  • 김수경
  • 승인 2019.02.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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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라는 메시지 전달"
광고대행사 SM C&C 제작

동아제약의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신규 캠페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 2016년 '나를 아끼자'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 취업, 결혼, 육아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임을 환기시키고 그러한 피로를 박카스가 풀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 광고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편은 퇴근 무렵 사무실, 업무로 바쁜 팀원들에게 힘내라며 박카스 한 병씩을 건네주는 팀장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박카스를 건네 받은 지친 표정의 여주인공은 "팀장님, 박카스도 좋지만 직원 좀 더 뽑아 주세요"라고 속마음을 전달한다. 이어 "풀려야 할 건 피로만은 아니다. 그래도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카스를 마시며 피로를 푸는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끝이 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로는 등한시한 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풀 것 많은 세상에서 피로에 먼저 지치지 않도록 피로부터 먼저 풀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우리 이웃의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참신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광고는 SM C&C에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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